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려면 더 건강한 생활방식을 채택해야 한다는 자각과 혁명이 점점 커지고 있다.

자신의 삶과 건강에 책임을 지는 것은 치유의 중요한 측면이다.

8장은 건강한 생활 방식과 음식 선택(10장에는 일부 레시피도 포함됨)에 관한 통찰을 모아 놓았으며, 보다 조화로운 삶의 방식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가이드라인은 자연 치유와 영적 치유에 관한 하나의 관점을 간단히 소개한 것이다. 자연 치유나 영적 치유에 대한 완전한 이론서가 아니다.

이 내용을 숙고하고 상식에 부합한다고 느껴질 때에만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다면 완전히 거부해도 된다.

이 책에서 다루는 여러 주제에 대해 믿을 수 있는 사람이나 출처를 통해 다른 관점들도 반드시 확인하여 정보에 기반한 선택을 하도록 해야 한다.


“모든 것이 하나임을 아는 지식 위에 행동을 세워라. 그 행동에는 박띠(Bhakthi; 헌신, 신앙심)가 스며 있어야 한다. 즉, 겸손, 사랑, 자비, 비폭력이 담겨 있어야 한다. 박띠에는 지식이 함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박띠는 바람에 아무 데로나 떠다니는 풍선처럼 가벼워질 것이다. 단지 지식만 있으면 마음은 메말라버린다. 박띠는 연민으로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카르마는 손에게 할 일을 준다. 그것은 네게 주어진 매 순간을 거룩하게 해 줄 것이다.”

바가완 스리 사티아 사이 바바(BHAGAWAN SRI SATHYA SAI BABA)